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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파마텍,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 월 1000만개 생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3.19 11:29
조회수
167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이 다음 달부터 백신용 주사기 대량 생산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풍림파마텍이 최소주사산량(LDS) 기술을 적용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주사기로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5회분까지 주사할 수 있지만, 풍림파마텍 주사기로는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다.

중기부 측은 “풍림파마텍 주사기는 주사 잔량 손실을 대폭 줄여 이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풍림파마텍의 백신주사기는 지난 6일, 주사 과정에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갖춰야 하는 안전보호가드 및 주사침은 15일에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사용 허가를 받았다. 전날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주사기 긴급사용승인요청서 제출했으며, 이달 말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풍림파마텍의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전문가 30여명을 투입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는 한 달 만에 시제품 생산부터 양산 설비 구축 등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완비하는 성과를 냈다.

풍림파마텍은 삼성전자의 구미·광주 협력사 공장을 통해 시제품 금형 제작과 시제품 생산을 지난 연말 연휴 기간 중 4일만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