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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파마텍(대표 조희민)은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KES 2021)'에 참가해 안전한 주사기인 LDV제품과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풍림파마텍에서는 각종 주사기&바이알 등 제약업체 및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제조, 생산, 수입하는 업체이다. 1979년 고려화공약품회사에서 시작한 회사는, 1999년 ㈜풍림파마텍 법인을 설립했고 2002는 SCHOTT Schweiz AG 한국대리점을 맡았다.
2010년 식약처 GMP 인증, 2014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16년 CE 인증을 거쳐 2018년 멸균주사침(Sterile Needle) FDA 인증을 받기도 했다. 풍림파마텍은 2020년 마스크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2021년에는 LDV 주사기, 주사침 FDA - CE 인증과 함께 새만금공장의 완공으로 날개를 달았다.
안전한 주사기 LDV Sterile Syringe는 상단 안쪽에 나사선이 갖는 루어락 결합부가 있고, 외통(Barrel)의 안쪽에 갈수록 좁아지는 3단 원뿔형 Plunger(고무전)와 이를 누르는 밀대가 체결된 제품이다. LDV는 투명도가 좋고 내열강도가 높아 약액 충진 후 멸균이 가능하다.
Luer-Lock구조는 ISO 규격에 준하며 모든 주사침과 호한되는 강점이 있다. 탁월한 결합력으로 누수 및 팝-오프 위험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LDV(Low Dead Volume), 즉 최소주사잔량이 존재하지 않아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엄지손가락으로 힘을 가하는 부분의 질감은 원형태로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한다.
한편, 196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전자‧IT 산업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한국전자전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마련했다.